개소 4주년 맞아
창작과 놀이 즐기며 창의인재 양성
창작과 놀이 즐기며 창의인재 양성
지역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작공간인 광양 메이커스페이스가 문을 연지 4주년을 맞이했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이 운영하고 있는 광양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해 9월 개소한 청년창의공간 청년꿈터에 자리잡고 있으며, 청년꿈터 1층 앞 컨테이너동에서 시민을 위한 메이커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지역 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메이커 교육과정 운영, 특화분야 메이커 발굴 및 문화확산, 창업을 위한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목적으로 교육과 실습, 컨설팅, 제작지원으로 코딩교육, 3D프린팅, 목재 가공 및 레이저 커팅 등 광양시민들을 위해 툴 교육과 시제품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광양 메이커스페이스 관계자는 "교육의 도시라 불리우는 광양에서 시민들께 많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화된 지원 프로세스를 갖춰나갈 것"이라며 "우수한 제조기반 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많은 프로그램들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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