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27일 광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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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27일 광양 방문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11.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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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박 4일 광주·전남 민심탐방
여수광양항만공사 홍보관 방문
"여수·광양항, 국제적 해양관광과 에너지 거점항으로 집중 육성" 밝힐 듯 
이재명
이재명

26일부터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호남 민심 탐방을 시작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오후 광양을 방문한다.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광주·전남 방문 일정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호남 민심 바다 곳곳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성찰하겠다”며 나흘 일정동안 광주 전남 지역 내 모든 지역구를 1곳도 빠짐없이 방문해 지역 구석구석의 민심을 듣고 소통할 계획이다. 

첫날인 26일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민주주의의 근원지인 목포 최대 시장인 ‘동부시장’방문을 시작으로 매타버스 일정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이어 오후에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전남 응급의료 전용 헬기 계류장에서 ‘닥터헬기와 함께하는 국민반상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응급의료헬기와 이착륙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해남 오시아노 캠핑장’에서 30대 평범한 직장인들과 함께 세 번째 ‘명심캠핑’을 촬영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부인인 김혜경 씨와 토요일인 27일 오후 4시, 월드마린센터 홍보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여수광양항만공사로부터 여수광양항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항만 및 해양물류 기관·단체 관계자 현안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 후보는 광양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여수·광양항’을 국제적 해양관광과 에너지 거점항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는 광양에서 한 시간 정도 머문 후, 순천 연향패션거리, 여수 낭만포차거리로 이동, 지지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재명 공식블로그
ⓒ이재명 공식블로그

일요일인 28일에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 피신과 현장 수습, 구호 활동의 중심지가 됐던 ‘광주 양림교회’에서의 예배를 시작으로 매타버스 셋째날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광주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광주 송정 5일시장’에서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상인들과 만나 민심을 청취한 뒤 이재명표 첫 지역 쇄신 선대위인 ‘광주 대전환 선대위 출범식’에 참여할 계획이다.

나흘째에는 이번 광주‧전남 방문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전국민 선대위 회의’가 예정돼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온라인(99명)과 오프라인 (99명)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이 이 후보에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행사로, 본격적인 쇄신을 통한 ‘이재명표 선대위 출범’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이 후보는 조선대학교에서 광주지역 대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뒤 영광 터미널 시장 방문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고 민주당을 쇄신해 나가겠다는 이 후보의 의지가 집약된 일정으로 광주 전남 지역 내 지역구를 단 한 곳도 빠짐없이 방문할 계획”이라며 “쇄신을 통한 이재명표 선대위 본격 출범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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