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중의약대학교 해부학실습
한려대학교(총장 류지협) 간호·보건계열 글로벌 역량 강화 중국연수팀이 지난 21일부터 4박 5일동안 중국 5대 의과대학 가운데 하나인 상해 중의약대학교에서 해부학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한려대 중국연수는 전라남도 ‘2019 대학 자율역량강화 지원사업’ 의 하나다. 2명의 인솔교수와 20명의 간호·보건계열 학생이 참가하여 인체해부실습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전공이해에 촛점을 두고 진행됐다.
중국 연수에 참가했던 간호학과 학생은 “생소한 실습으로 위험한 해부도구까지 사용하여 사고걱정이 많았는데, 상해 중의약대 교수님과 인솔 교수님의 자세한 안전수칙 설명에 따라 전 실습과정이 차분하게 무사히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한려대는 ‘2019 대학 자율역량강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미 심폐소생자격(BLS) 취득을 위한 교육비 지원은 마무리했으며, 간호·보건계열학생 실험실습비 지원 프로그램은 추진 중이다.
한려대는 ‘2019 대학 자율역량강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미 심폐소생자격(BLS) 취득을 위한 교육비 지원은 마무리했으며, 간호·보건계열학생 실험실습비 지원 프로그램은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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