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사장 김준형) 안전방재그룹 장효준 대리가 9일 ‘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형화재 사전예방을 위한 설비 개선 및 직원 안전마인드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SNNC 안전방재그룹에서 소방, 위험물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장효준 대리는 화재 취약개소 예방 활동을 비롯해 매년 직원들에게 소방 전문지식교육 및 응급구조 교육 등 방재훈련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또한, 소공간 소화설비 설치 및 방염스크린셔터 개체 공사 등 안전 시설물 개선 활동으로 대형화재 사전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효준 대리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수시점검과 교차점검으로 나와 동료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SNNC는 △안전우선 프로세스, △스마트 안전시스템,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안전교육 내실화 등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모두가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이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