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삼겹살 냄새...싹 트는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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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삼겹살 냄새...싹 트는 ‘이웃 사랑’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10.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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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2-1차 아파트 입주민대표회, 바비큐 파티
입주민들, 삽겹살 먹으며 ‘유쾌!통쾌!상쾌!’한 하루
각종 공연, 체험행사로 흥겨운 파티

“지글지글 삼겹살 먹으며 눈이 즐겁고! 입이 즐겁고! 귀가 즐겁고! 마음이 즐겁고! 몸도 즐겁습니다.”

성호 2-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병채)는 지난 26일 아파트 201동 주차장에서 마을공동체 사업 ‘함께하는 미인대칭’ 공유돼지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1차 아파트 주민 100세대를 비롯해 50세대 주민들이 추가로 참석할 정도로 큰 성황을 이뤘다.

체험행사로는 바누공예, 가죽공예, POP캘리 등이 진행됐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체험행사 참가비로 1인당 1천원을 받아 총 18만7천원을 모았다. 이병채 회장은 “모은 금액은 연말에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연으로는 누리마루돌봄센터의 코믹 댄스와 지역가수들의 각설이, 노래 공연 등이 준비돼 입주민들은 삼겹살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주민들에게 돌아갔다.

이병채 회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입주민들이 한데 모여 삼겹살을 굽고 이웃간 정을 나눠 정말 보람차다”면서 “입주민들이 오늘 하루 즐겁게 놀고 이야기하며 이웃간 정을 수북히 쌓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성심껏 준비해주신 경로당, 자생단체, 아파트 관리소를 비롯해 동대표, 입주자대표회 등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입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행복하고 살기좋은 성호 2-1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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