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인사·노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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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인사·노무 교육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10.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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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창업자 역량강화
판로·투자지원 등 후속 지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18~19일, 제주에어시티 호텔에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인사·노무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이 사업 운영 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사·노무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 플랫폼(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선배기업의 특강을 시작으로 △前 대기업 인사 담당자 초청 인사교육 △공인노무사 초청 노무 교육 △국민연금 온라인 4대보험 특강 △인사·노무관리 세미나로 세분화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는 “아이템 고도화와 마케팅만 집중하던 중 간과할 수 있었던 조직관리, 인사관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공창업에 한발 더 다가서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비대면 교육을 활성화하여 창업기업의 역량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센터에서 운영 중인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25명을 선정하여 사업화 지원,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종료 후 판로·투자지원 등의 후속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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