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 새마을운동광양시협의회,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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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 새마을운동광양시협의회,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10.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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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광양시협의회·광양시새마을부녀회·광양시새마을금고 후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광양시협의회(회장 이승민)는 지난 29일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이 다문화가정 3세대를 선정하여 새마을메주공장에서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친정집에 생활용품을 보급, 지구촌의 복지증진과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12년부터 9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광양시협의회·광양시새마을부녀회·중마동 및 광영동새마을부녀회·광양시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마련한 치약, 비누, 샴푸, 주방용품, 김, 먹거리 등을 포함한 생활용품과 부모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의 메시지를 담은 감사 편지를 베트남 고향 친정집에 보냈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사항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결혼이주 여성들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의 친정집에 따뜻한 마음으로 선물을 주어 친정집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승민 직장협의회장은 “머나먼 타국에 건너와 낯선 한국문화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다문화 여성들이 고국의 부모를 그리워하고 미안함에 가슴 아파한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고 ‘지역 이웃과 함께’라는 생각으로 밝게 생활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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