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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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 ‘개원’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9.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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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청소년 해양교육'
해앙안전교육‧생존수영 상시운영

여수시는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고 해양 관련 재난상황에서 청소년들의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에 특성화, 전문화된 해양교육원을 지난 3일 개원했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국‧도비 119억 등 총 180억 원을 들여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에 연면적 6270㎡,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1층은 수영장, 스쿠버다이빙풀, 2층은 해양환경 탐험관, 해양안전교육관, 해양레포츠 체험관, 4D하프서클 영상관, VR 해양레포츠 체험관, 3층, 4층은 다목적 강당과 최대 152명이 숙박할 수 있는 27실 규모의 생활관이 있다.

여수시는 지난 6월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2024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운영을 맡는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6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해양인재 양성에 나선다. 생존수영, 선박사고 훈련 등 ‘해양안전교육’과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카약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제공한다.

해양영토교육과 환경지킴이 활동을 포함한 ‘해양환경‧과학’ 교육과, 해양진로 직업 교육 등 ‘해양교육 연구개발’, 이순신정신 교육‧탐방 등을 할 수 있는 ‘해양관광’과 해양 안전‧해양레저스포츠지도자 등 ‘해양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오봉 시장은 “오늘 개원과 함께 12월에 착공하는 국립해양기상과학관과 해수부 용역에 건립부지가 반영된 국제컨벤션센터 건립이 박람회장 사후활용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해양교육원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여수 바다와 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교육과 홍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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