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원 의원, 민주당 청년명예국회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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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원 의원, 민주당 청년명예국회의원 선정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8.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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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운영위원회 소속 활동 예정
최대원 의원
최대원 의원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인 최대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제1회 청년명예국회의원에 선발됐다. 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6일 민주당 전국청년당 사무국으로부터 제1회 청년명예국회의원에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청년명예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할 상임위는 국회운영위원회다. 민주당 전국청년당 사무국은 "적극적이고 열띤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활동일정 및 세부 운영 방안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명예국회의원이 된 최 의원은 민주당으로부터 임명장 증명서와 배지를 받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 선정될 경우 민주당 원내대표상 및 전국청년당 위원장상 표창 등을 받을 수 있다. 청년명예국회의원 이수를 마치면 전국청년당 활동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최대원 의원은 "광양의 미래는 청년"이라며 "청년명예국회의원으로서 더 열심히 배우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주당에 더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닌, 시민 여론에 귀기울이며 합당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더욱더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광양시의원 비례대표에 출마, 당선된 최대원 의원은 광양시의회 8대 후반기 총무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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