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양성평등기금사업…11회 실시키로
광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성범죄 예방 및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방범 활동을 합동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지역 주민의 치안안전과 늦은 밤 귀가하는 학생들과 여성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취약지역 주변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야간 합동순찰 활동에는 자율방범대 대원들도 함께 안심이 순찰에 참석하였으며, 순찰 후 새마을부녀회, 방범대원, 자율방범자문위원은 범죄가 없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하여 합동순찰 관련 간담회도 가졌다.
한편 안심이순찰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전라남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 지구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안전 속에 함께하는 행복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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