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순 회장, 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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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순 회장, 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 '감사패' 받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8.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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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부녀회, 음식나눔봉사 등 장애인 생활증진 앞장

황호순 광양시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20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호순 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단체와 인연을 맺고 음식나눔봉사를 시작으로 사랑의 떡국나눔, 요리 팡팡교실 도우미, 1%후원금을 통한 정나누기, 기초 보행훈련 및 건강증진프로그램 도우미 등 장애인 복지증진에 앞장서 왔다.

임여울 지회장은 “평소 장애인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사랑나눔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호순 회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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