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완 대표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에 써달라"
(주)초록건설(대표 손병완)은 지난 9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양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을 통해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완 대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초록건설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점현 복지재단 사무국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주)초록건설은 지난 2001년 집수리 자활사업을 시작으로 LH주거환경 개선사업,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저소득층 및 사회공헌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기관 개보수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