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국비 지원
농수산식품 특화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구축
농수산식품 특화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구축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일반랩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으로 시제품 제작을 통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 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운영 사업이다.
센터는 약 7.5억 원의 전라남도 보조금 지원을 통해 2019년부터 구축·운영 중인 ‘농수산식품 시제품 제작 Test-bed’에 이번 메이커스페이스를 더해 혁신적인 창작활동 지원과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여 전남의 명실상부한 농수산식품 제조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 농수산식품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전남 제조 창업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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