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시민경찰 4기, 우범지역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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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시민경찰 4기, 우범지역 순찰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7.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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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23호 광장-시청-청소년문화센터 등

광양경찰서 시민경찰 4기(회장 한권수)는 지난 23일 중마동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순찰에는 이재진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정민기·임은영·김수정·김말례·박정숙·김대성 대원이 함께했다.

광양시민경찰 4기 대원들은 이날 저녁 8시부터 중마23호광장에서 출발해 시청앞 광장, 청소년문화센터, 청년꿈터, 장미공원, 중동공원 일대를 순찰했다. 

이재진 상임부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순찰활동 참여가 쉽지 않은데도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들어가는데 동참해 주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획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한 광양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광양경찰서 시민경찰학교 4기는 지난 14년 7월 수료식을 마치고 매월 정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범죄·보이스피싱 예방 등 생활방범요령, 응급처치교육, 합동순찰 등의 교육을 받은 대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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