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30kg, 라면 9박스
지체장애인협회에 전달
지체장애인협회에 전달
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세준)은 22일 쌀 130kg, 라면 9박스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에 지정기탁돼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세준 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 재확산과 폭염으로 지친 장애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해준 광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 있을 장애인들을 위해 백미와 라면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정하신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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