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전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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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전원 취업'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7.0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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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부터 88명 수료생 배출

여수시가 2021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맞춤형 운수종사자(시내버스) 양성사업’이 지난 5월부터 2개월간의 실무교육을 거쳐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7일 오후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여수시와 여수상의, 운송업체 관계자와 수료생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열렸다.

국비 1억 1천만 원, 시비 3500만 원, 총 1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맞춤형 전문 운수종사자(시내버스) 양성사업’은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부족한 운수종사자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교육 수료생 18명 전원이 지역 시내버스 3사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고 시내버스 3개사와 협약을 통해 추진했으며, 지난 5월 3일 개강해 직무교육과 안전/기능 교육, 교통실무 교육, 서비스 교육 등 총 300시간의 교육을 수료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무런 사고 없이 교육훈련을 수료해 지역 운송업체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시내버스 운송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창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맞춤형 전문 운수종사자(시내버스) 양성사업’을 통해 19년 47명, 20년 23명 포함, 올해까지 총 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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