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선정 예비창업자 25명 대상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6~7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예비창업자와 멘토 40명이 모인 가운데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재)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와 협업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강의를 시작으로 △세무·회계 △지식재산권(IP)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수출전략 강의 등 예비창업자 맞춤형 분야로 구성했다.
또한, 전담 멘토의 컨설팅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사업계획 구체화와 타당성 분석의 어려움을 다양한 기법과 전문가 노하우를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시간도 제공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창업 초기단계의 교육은 성공 창업의 밑거름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센터에서 운영 중인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25명을 선정하여 사업화 지원,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 종료 후에도 판로와 투자지원 등의 후속사업을 상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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