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여수 청년 소상공인 10개사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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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여수 청년 소상공인 10개사와 협약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7.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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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방문컨설팅 사업 본격 운영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5일 3층 회의실에서 선정기업 1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여수시 청년 소상공인 방문형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창업기반이 약한 초기 창업자에게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화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 점포 안정화를 돕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여수시와 전남혁신센터가 추진했다.

지원대상은 여수시에 거주 중인 청년 소상공인 중 3년 이하 개인사업자이며 분야별 멘토 및 전문가 150명을 통해 경영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자는 컨설팅 이후 2차 평가를 통해 500만 원 이내의 사업화자금을 지원 받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 10개사는 협약기간 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주기적인 방문 컨설팅과 비대면 온라인 컨설팅을 제공 받게 되며,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여수시의 스타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시킬 계획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사업기간 동안 여수시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성공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역량강화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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