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창촌마을 모자가정, 도배 등 봉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배봉사단(단장 최광석)은2일 포스코 글로벌모범시민위크데이활동으로 진상면 창촌마을 모자가정에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코로나 관련 사전 방역활동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모자가정에 도배, 장판 및 등기구 교환작업을 실시했다.
최광석 단장은 "120년된 오래된 옛날 흙벽집이라 시공하기가 난이하고 작업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아드님이 깨끗한 환경에서 노모를 모시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해주셔서 회원들이 봉사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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