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신 행정정보팀장, 복지재단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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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신 행정정보팀장, 복지재단 성금 전달
  • 굿모닝투데이
  • 승인 2019.10.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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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봉사상 상금 200만원 전액 기부

이용신 광양시청 정보통신과 행정정보팀장(방송통신주사)이 7일 '제43회 청백봉사상'에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전달했다.

성금은 광영동주민센터에서 전달했으며 관내 응급상황으로 병원진료가 필요한 세대에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신 팀장은 “공무원으로서 지역민을 섬기고 성실히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여, 지역사회에 나누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점현 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민에게 다가서고, 다양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선행을 몸으로 실천해주시는 이용신 팀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섬기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청백봉사상은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청렴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공정하게 행정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에 헌신하는 전국 5급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팀장은  민원편의 및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시책추진으로 마을일제행정방송에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 광양시 전 지역에 행정과 이·통장 주민간 원활한 소통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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