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가고 싶은 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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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가고 싶은 곳 어디?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4.29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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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에코파크·도립미술관·섬진강끝들마을
도립미술관
도립미술관

광양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꿈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하고 안전한 장소를 추천한다. 시는 광양에코파크,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섬진강끝들마을 등 어린이날에 가볼 만한 유익한 장소를 골라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모험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이색체험공간, 광양에코파크를 추천한다. 동굴체험학습장인 에코파크는 매직포레스트룸, 점핑, 암벽 등반, 화석 탐사 등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미세먼지, 꽃가루, 비 등 외부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전천후 공간인데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어 안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다.

섬진강 끝들마을
섬진강 끝들마을

지난 3월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도 어린이들과 가볼 만한 추천 목록에 포함됐다. 도립미술관 개관 특별전을 통해 3개국 13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야외 썬큰가든(sunken garden)에서도 줄리안 오피, 자비에 베이앙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가는 미술관은 자칫 낯설기 쉬운 미술관을 친숙한 장소로 느끼게끔 하고, 관람예절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도립미술관과 함께 문을 연 광양예술창고는 전이수 작가와 지역 학생들의 콜라보, 기록사진의 대가 이경모 작가의 아카이브와 함께 문화쉼터, 어린이 다락방 등 다양한 즐거움을 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다.

에코파크
에코파크

섬진강변에 위치한 섬진강끝들마을도 어린이날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천연 염색, 도자기체험, 목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며, 봄바람을 가르는 아트자전거를 타고 맑은 섬진강을 라이딩할 수 있다.

인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에 들러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역사적인 이야기를 만나는 건 덤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이 풍부한 광양 곳곳의 이색공간에서 맘껏 뛰어놀고 무한한 상상력과 오감을 만족하는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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