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회적 참여 확대, 삶의 질 향상 협력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희망로타리클럽(회장 최대원)은 26일 오전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회장 박현석)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발전과 장애인 관련 사업 및 지역사회 자원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인간적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에 △장애인 사회적 참여 확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계몽 △장애인 자녀 장학금 지원 및 사무용품 지원 △생활이 어려운 회원들의 식량지원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최대원 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장애인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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