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112자전거 봉사대 지정기탁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는 26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양112자전거봉사대에 지정기탁, 청소년인권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나눔행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아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후원금이 광양112자전거봉사대에 잘 전달되어 관내 아동들을 위한 사업들로 잘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광양주조공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나눔행사가 잘 진행되어 아동들의 행복이 증진되고 에너지 충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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