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 악화
영결식 25일 오전 9시, 광양시의회 주차장
영결식 25일 오전 9시, 광양시의회 주차장
최한국 광양시의원이 23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재선인 최한국 의원은 지난 2014년 광양시라선거구(금호·태인·광영)에서 당선, 7대 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옥곡초(34회)-진상중(20회)-순천공고 토목과(2회)-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73학번)를 졸업했으며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 광양상공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옥곡장례식장(1호실)이며 발인 및 영결식은 오는 25일 오전 9시, 광양시의회 주차장에서 거행된다. 광양시의회는 장의위원회를 구성, 의회장으로 장례를 치를 계획이다. 장지는 광양영세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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