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대상 실무교육·멘토링 지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광양시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창직형 창업 부트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 창직형 창업 지원사업’에 신청한 예비창업자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유통·마케팅 및 세무·회계 기초교육 △기업가정신 함양을 통한 창업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사업계획서 작성교육 등 실전 위주로 구성했다.
센터는 참여 교육생 중 10명을 선정, 최대 15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열정적인 청년들에게 전문 교육과 멘토링, 창업지원금 제공을 통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