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 마스크 2400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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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 마스크 2400장 기탁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4.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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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전달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지부장 강삼연)은 13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KN95 마스크 2400장(2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한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이 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강삼연 지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료 조합원과 함께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광양시민의 안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이 많아져 코로나19 예방하는데 마스크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광양시민을 생각하고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 강삼연 지부장님과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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