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전남교육사랑협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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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전남교육사랑협회 창립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4.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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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치관 정립
실천 통한 사회공동체 형성

(사)21세기전남교육사랑협회(회장 강윤례)는 지난 10일 장흥통합 컨벤션센터에서 전남의 미래를 응원하고 전남의 아이들의 역량을 발전시킬 '21세기 전남교육사랑협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광양지부는 조성태 부회장과 안경숙 감사가 선임됐다. 

창립식에는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정종순 장흥군수, 박준화 연사랑 대표, 윤성명 전남산악연합회장, 박희랑 전남녹색어머니회장 및 전남지역 22개 시군 지부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영록 도지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응원했다.

21세기 전남교육사랑협회는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며 교육의 질을 높이는 단체로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끊임없이 연구·고민, 지식과 배움을 나누며 전남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위해 지난 1년간 준비를 마치고 첫걸음을 뗐다.

협회는 ‘경쟁적이고 승자독식의 교육을 지양하고 행복한 가치관 형성과 실천을 통한 사회공동체를 이롭게 한다’는 목표로 앞으로 △학교 교육현장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인적자원개발 지원 등 양성 △교육 관련 유용한 정보 제공 △세미나와 회지 발간 등을 통한 정기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회원은 현재 700여명이며 오는 10월 정식 발대식과 인준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태 부회장겸 광양지부장은 “그동안 전남 22개 지역에서 전남교육과 함께할 뜻있는 분들을 만나 추진됐다"면서 “전남은 물론, 광양지역의 더 많은 분들과 전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손잡고 갈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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