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현 '범국민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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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현 '범국민 나무심기'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4.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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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산수동 일원, 과실수 50그루 심어

새마을지도자구례군협의회(회장 김양규), 구례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연숙),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례군협의회(회장 김중근)는 지난 1일 식목일을 맞아 구례읍 산수동 공유지 1230㎡에 과실수 50그루를 심었다.

이번 나무심기는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준수, 단체별 임원들만 모여 진행했다. 이날 나무 심기는 생명살림운동으로 지구 온난화 및 온실가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방안의 하나로 실시한 것이다. 

구례군새마을회는 “나무 심기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무를 관리하고 보살피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읍면동 5그루이상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1인1그루 나무심기를 적극 홍보, 생활주변에 나무심고 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줄이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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