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주조공사, 복지재단에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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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주조공사, 복지재단에 마스크 전달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4.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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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장…노인복지관 두 곳 전달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는 3월 31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마스크 2천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양노인복지관과 중마노인복지관에 각 1천장씩 전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후원을 하게 됐다“며 ”전달된 마스크가 복지관 재개관시 어르신들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서 마스크를 꾸준히 후원해 주신 ㈜광양주조공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노인복지관에 잘 전달하여 복지관 방역물품으로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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