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40명 대상
맞춤형 실무교육 및 멘토링 지원
맞춤형 실무교육 및 멘토링 지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예비창업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신규창업자 부트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박 3일 간 진행되었으며, 창업을 시작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설계방법 등 맞춤형 실무교육과 멘토링 지원을 위해 센터에서 추진했다.
부트캠프 교육에는 총 65명이 지원했으며, 그 중 51명을 교육대상자로 선정하고 피칭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30명에게는 최대 2천만 원의 창업 자금이 차등 지원되며, 전남으뜸창업 플랫폼의 전문 멘토링과 코디네이터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입주‧보육 프로그램 등 사업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정영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남의 창업전문기관으로서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도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