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에 최대 1억 원 지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술혁신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교육, 멘토링, 마케팅 및 수출,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고,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창업 자금을 바우처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을 통해 센터는 2년 동안 85개 기업을 발굴 및 지원했으며, 전남으뜸창업 멘토단의 밀착 멘토링과 컨설팅 지원을 통해 2020년 창업기업인 ㈜포스리젠과 ㈜이옴텍이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정영준 센터장은 “전남의 창업전문기관으로서 유망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인재를 꾸준히 발굴·육성, 도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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