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 교통사고 환자 구조, 응급처치 공로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2월 2일 덤프트럭 교통사고 인명구조 현장 활동 유공으로 예방안전과 장지선 소방위와 김효성 소방사가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 직원은 지난 2월 2일 출장 중 도로상 덤프트럭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한 후 침착하게 119신고와 동시에 운전자를 신속 구조 및 응급처치해 긴급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소방 활동을 펼쳐 안전하게 한 사람의 생명을 살렸다.
두 소방관은 “사고를 보면 안전조치를 해야 하는 것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이었고, 평소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현장 경험들이 쌓여 침착하게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현경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지킴이인 소방관으로서 지금의 헌신을 통해 소방에 대한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어 명예로운 소방인의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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