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우수기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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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우수기업 시상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1.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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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봉기술, 카임지엘, 인스 선정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14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온라인(비대면) 성과공유회 및 시상식’을 열고 사업 성과 우수 기업 3개사를 시상했다. 

기업의 매출액, 고용, 투자 현황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보육기업인 ㈜한국농봉기술, 카임지엘, 인스를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고,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농봉기술의 창업 아이템은 ‘전자제어방식의 말벌유인제 정량 분사장치’로 창업 8개월 만에 매출 1억 5천만 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카임지엘의 창업 아이템은 ‘배관 내부 집중 부식검지장치’와 인스의 창업 아이템은 ‘위장보호 효과를 갖는 체중증가용 영양쉐이크’로, 창업 8개월 만에 카임지엘은 6천만 원의 매출액 달성, 인스는 1억 1천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여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170명의 지원자 중 청년 19팀, 중장년 20팀을 선정 , 교육 10회·간담회 8회·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포함하여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8개월 간 20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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