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전남 스타트업 4개사에 '직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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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전남 스타트업 4개사에 '직접 투자'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1.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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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억 원…올해도 5개사 내외 투자 계획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도내 유망 스타트업 4개사에 대해 벤처투자를 결정하고 투자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남혁신센터가 2020년 4월 전남 최초로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직접투자다.

전남혁신센터는 도내 우수 스타트업 24개사를 발굴해 교육,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팅 보육지원 후 작년 12월 예비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4개사를 최종 투자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기업은 농업회사법인 ㈜기쁨농원, ㈜포스리젠, ㈜레오바이오, ㈜코바코 4개사이다. 이 중 농업회사법인 ㈜기쁨농원에 대해서는 직접투자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3개사는 투자절차가 진행 중이다.

농업회사법인 ㈜기쁨농원은 천연물 활용 기능성 식품 전문제조 업체로서 정체형(알약형) 천연조미료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식물성 천연비타민 D2 수득 제조기술을 활용한 보충제 개발 진행 중이다.

㈜포스리젠은 페로니켈슬래그(FNS)를 활용한 고성능 친환경 시멘트 혼화재 제조업체로서 FNS를 미분말로 분쇄할 수 있는 핵심기술 및 화학첨가제 제조기술 등 관련 특허를 14건을 보유한 기술성이 높은 기업으로 21개 현장 적용 및 검증을 완료했다.

㈜레오바이오는 당뇨와 각종 질병 진단 및 모니터링 제품 개발업체로서 상온 보관이 가능한 시약 개발 등 관련 특허 10건을 보유한 우수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바코는 IoT 기반의 스마트 부표 개발업체로 해양환경을 실시간으로 측정, 사용자에게 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양식장 단계적 모니터링과 최적 사육 환경 유지가 가능한 제품을 생산 판매 중이다.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금액은 각각 5천만 원으로 총 2억 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전남혁신센터는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도울 뿐만 아니라, 투자기업에 대하여 보육과 투자연계 및 글로벌 진출 등 후속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올해 전남혁신센터는 보다 많은 전남 기업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개인투자조합 결성과 5개사 내외 직접투자를 준비 중”이라며 “향후 발생하는 회수자금은 도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금으로 다시 활용해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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