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30일 오후 승진 인사를 예고했다. 4급 승진인사 규모는 행정 3명, 직무대리1명, 5급 2명, 교육대상 선발 14명 등이다. 

4급은 행정 4명으로 승진후보자는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 방기태 기획예산실장, 이재윤 총무과장, 임채기 지역경제과장이다. 4급 직무대리는 농업직 1명이다. 5급 승진은 2명으로 방송통신직 1명, 농업직 1명이다. 지난 인사에서 승진했으나 보직을 받지 못한 이용신 정보통신과 행정정보팀장, 최연송 농산물마케팅과 생활자원팀장이 승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5급 교육대상자는 행정 8명, 농업 1명, 사서 1명, 환경 1명, 간호 1명, 시설 2명 등 총 14명이다. 행정 후보자는 김명덕, 김복자, 김상균, 김재신, 류순철, 박상훈, 박성화, 박순옥, 박정금, 박종태, 백형근, 변낙현, 신희섭, 심현우, 양경순, 양수자, 우영식, 이미영, 이숙혜, 이한재,이현성, 이현주, 이혜숙, 임경암, 조동수, 조상진, 조희수, 지윤성, 황봉운 등 29명이다. 

농업 7명은 김동순, 김재원, 김종율, 김춘근, 우미자, 이병남, 이영만이다. 

사서는 김미라, 김현숙 등 2명, 환경은 김용길, 박종우, 손장일, 이광신, 최수근, 최인석, 황광진 등 7명이다. 간호는 김선자, 박인순, 서영옥, 이명숙, 전현란, 황영숙 등 6명이며, 시설은 강병재, 강봉구, 김성수, 문순용, 박옥병, 서옥수, 손봉호, 이정재, 정양순, 황정환 등 10명이다.  

시는 오는 1월 4일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