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매실농원(대표이사 홍쌍리)는 지난 5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김장김치(15KG) 100박스(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광양청매실농원 직원들이 직접 담갔으며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청매실농원 홍쌍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김장김치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김치와 함께 훈훈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모두가 이번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매년 청매실농원의 김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말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주신 광양청매실농원 임직원분과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