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회-포스코 압연부문, 해안가 환경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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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회-포스코 압연부문, 해안가 환경 정화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10.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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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주변 환경 정화 활동

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는 지난 달 29일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고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무지개다리 주변 해안가 정화활동에 중마동(협의회장 김구호, 부녀회장 황호순)새마을지도자와 광양제철소 압연부문 직원 등 60여명의 손을 보탰다.

이번 정화활동은 연일 지속되던 장맛비로 인해 해안가 주변으로 밀려온 바다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바다를 보전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해안가 정화활동은 지역 주민과 새마을 지도자를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해 환경에 대한 의식 전환하고 마을, 읍면동 중심의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민관이 함께 연계하여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를 만들어 추진하는데 목적을 뒀다.

광양시새마을회는 전남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전남 만들기를 일선가정에서부터 도민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범도민 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영농쓰레기,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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