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층서 발생, 인명 피해 없어
소방 당국 "자세한 경위 파악 중"
소방 당국 "자세한 경위 파악 중"
23일 오후 2시21분쯤 광양시 중마동 광양시청 옆 48층 아파트의 44층 통로에서 불이 났다. 광양소방서는 아파트 측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 2시57분쯤 완전진화 했다. 이날 불로 아파트 관리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승강기와 현관 사이에 있던 적치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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