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농수산식품 기업 '판로개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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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농수산식품 기업 '판로개척' 강화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9.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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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수산식품분야 기업 대상
시장개척 챌린지기업 판로지원사업 운영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오는 10월 전남 농수산식품분야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시장개척 챌린지기업 판로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전남혁신센터에서 개최하는 연 6회의 품평·상담회 참여기업 중 입점 가능성은 높지만 최종 입점까지는 이뤄지지 못해 꾸준히 신규 시장개척을 위해 도전하는 기업이다. 

품평‧상담회 참여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개별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의 지원으로 3개월 간 마케팅 전문업체의 밀착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1단계 현황파악-2단계 전략도출-3단계 콘텐츠 정비 및 바이럴 마케팅-4단계 자사 스마트스토어 정비-5단계 종합몰·편집몰 유통 확대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업에게 온라인 마케팅 및 유통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선정기업은 전남혁신센터가 추진하는 마케팅 및 경영 교육과 온·오프라인 판촉·기획전 참가 지원과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게 된다. 전남혁신센터 정영준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신규 시장 개척과 매출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사업 담당자(061-661-194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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