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형채 위원장, 복지재단에 덴탈마스크 2만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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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채 위원장, 복지재단에 덴탈마스크 2만장 전달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9.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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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 힘써달라"

허형채 광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장은 지난 8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덴탈마스크 20만장(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의논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허형채 주민위원장은 “이제는 사회적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마스크 착용을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기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형채 주민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마스크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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