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관광단지, 토지매입 56%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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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관광단지, 토지매입 56% 확보
  • 굿모닝투데이
  • 승인 2020.09.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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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추진 요건 2/3토지 확보 11%만 남겨
조기달성 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

광양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토지 매매계약을 실시한 결과, 약 1개월 만에 56%에 달하는 계약 성과를 내면서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3일 밝혔다. 

관내와 관외로 구분해 7월 27일~8월 7일(2주간), 8월 10일~8월 31일(3주간) 2차에 걸쳐 시행한 매매계약에서 대상토지 총 467필지 180만 6948㎡(54만 6602평) 중 101만 1890㎡(30만 6097평)를 체결, 사업 요건 2/3이상 토지 확보까지 11%만 남기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시행 예정사인 ㈜LF네트웍스 컨소시엄에서 국내 최고 골프장과 위락시설 건설 의지를 확고히 내비치면서 사업의 조기 착수 기대와 전망을 한층 밝히고 있다. 

시는 사업부지 확보 시한을 9월 말로 잡고, 9월 18일까지 아직 협의하지 않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2차 홍보에 들어가는 등 매매계약 체결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20일부터 골약동주민센터 3층에 관광단지 조성지원 사무실을 설치하고 매매계약서 접수, 제출서류 검토, 매매계약서 작성 등을 돕고, 매매대금 지급 시기 등 사업 전반적 추진상황을 안내하는 등 활발한 행정력을 펼쳐왔다. 

이 외에도 등기이전 전담 법무사 운영, 문서에 의한 계약 체결 통보 등 원활한 토지매매 계약 체결과 조기 협의 보상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지원도 강구해왔다. 

시는 오는 10월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광양시+전라남도+㈜LF네트웍스 컨소시엄」간 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토지 매매대금은 사업부지의 2/3가 확보되는 대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현 추세라면 10월 중이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지 등의 매입이 완료되는 내년 초에는 전라남도에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교통·환경·재해·문화재 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정현복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지역에서도 시민들의 염려와 고통이 크고 투자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시 최초의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3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확충 등 경제적 파급효과와 인구 유입이 뒤따를 것이다”며 “광양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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