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박물관, ‘한창기와 오늘의 만남’ 기획전시
상태바
뿌리깊은나무박물관, ‘한창기와 오늘의 만남’ 기획전시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8.18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내년 2월 26일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한창기와 오늘의 만남’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故한창기 선생이 기록했던 1980년 <뿌리깊은나무> 그리고 1990년 <샘이깊은물> 기사와 현재의 기사를 대조하여 우리의 삶이 얼마나 변화했고, 또 변하지 않은 것들은 무엇인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구성은 30~40년 전 과거와 현재의 기사에서 반복된 것들을 추려 비교하고, 홀로그램 및 음성콘텐츠, 도예 작품과의 복합전시로 이루어졌다. 

옛 기사와 젊은 작가들의 예술작품과 미디어기술의 조화는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의미하며 단순한 유물전시를 넘어 가치와 개념을 담아내도록 기획했다. 

8월 초부터 박물관 내 ‘한창기실’에 설치한 키오스크는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오디오 서비스와 잡지 <뿌리깊은나무>의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뿌리깊은나무박물관만의 특화된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한창기와 오늘의 만남은 ‘우리 모두 지난 시간위에 서 있고, 현재의 것들은 그 시작이 과거에 닿아 있으며 다가올 날에 대한 예시가 된다’는 의미가 녹아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관람 환경 변화에 맞춰 QR코드를 설치와 미디어 영상기술 도입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