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클린협동조합-옥룡면청년회, 업무협약
상태바
마로클린협동조합-옥룡면청년회, 업무협약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8.12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호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옥룡면 마을회관 방역·소독봉사

광양시 청년 사회적기업 마로클린협동조합 준비위(준비위원 강준·황인철·서영준)와 옥룡면청년회(회장 이철) 회원들는 지난 8일 상호간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단체는 이날 옥룡면 26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소독봉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최대원 의원과 탁영희 옥룡면장도 함께 했다.  

이철 옥룡면청년회장은 “이번 방역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마을회관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로클린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준비위원들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펼쳐 주신 옥룡면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청년 사회적기업 마로클린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수료한 만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로클린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인수)의 지원을 통한 방역과 소독업을 실시하는 법인으로, 창업 후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