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사랑봉사단 신상훈 변호사, 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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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사랑봉사단 신상훈 변호사, 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8.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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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간이식 수술 긴급 의료비 지원에 사용

휴먼사랑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상훈 법무법인 명경 대표 변호사는 10일 오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관내 간이식 수술로 인해 긴급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상훈 변호사는 현재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휴만사랑봉사단 회원인 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의 친구다. 김종현 대표의 권유로 휴먼사랑봉사단에 가입한 신 변호사는 "연고도 없는 광양에 친구인 김종현 대표의 권유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성금이 병으로 힘들어 하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연 휴먼사랑봉사단 회장은 “휴먼사랑봉사단 회원인 법무법인 명경 신상훈 대표 변호사가 관내 취약계층의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금이 치료비로 잘 쓰이길 바라며 환자분의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과 취약계층 후원을 통한 이웃사랑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이 이어지기 바라며, 후원금은 지정하신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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