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가 ‘2019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최고인기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매일경제, KT, 다음소프트 등이 공동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하는 국내 최초 빅데이터 축제 시상식입니다.
매화축제는 외지 방문객의 이동 거리가 가장 길고, 외지인 방문 증가율이 현격히 상승한 축제로, 대한민국 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성장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3월 열린 매화축제에는 젊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축제기간 134만 명, 3월 한 달 200여 만 명이 방문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매화축제는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인 ‘빅데이터’에 의한 평가로 최고인기 대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19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에 이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하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