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5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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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5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8.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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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입국, 20대 여성
순천의료원 입원, 특별 증상 없어

곧바로 광양시 임시검사시설로 이동해 지난 4일 11시께 검체를 채취했고,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후 순천의료원에 이송돼 격리 중으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다.

41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KTX 동승자 4명으로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1명은 검사 중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드시 실내에서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게소, 식당 등에서 최소시간 머무르기, 사람간 2m이상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전남도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41명으로 지역 감염은 18명, 23명이 해외 입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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