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YMCA, '청소년 평화통일 4행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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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YMCA, '청소년 평화통일 4행시' 성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7.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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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 바라는 청소년의 마음 4행시로 담아

광양YMCA는 6.25전쟁 70년과 6.15 20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청소년 평화와 통일 4행시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심사를 통해 7월 17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등 20명의 청소년들에게 시상을 하였다. 이번 청소년 평화·통일 4행시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염원을 짧은 글로 표현하는 청소년 생각 나누기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대상은 김*진(중마고 2) ‘그들을 위해서라도’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손*은(칠성초 6) ‘모두의 평화를 위해서 통일하자’소*현(옥룡북초 6)‘순간’, 우수상은 박*영(광양여고 2) ‘평화통일은 우리의 소원’, 양보람(중동초 4) ‘평화통일’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광양YMCA 정철호 평화통일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과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열망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생명과 평화의 감수성을 키워가는 사업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서 박두규 광양YMCA 이사장은 ‘우리의 소원은 평화통일이라는 방향을 4행시에 실감나게 담아 주었다. 이렇게 고운 청소년들의 뜻이 남북의 정책에 반영되길 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광양YMCA는 평화통일 교육 조례 제정운동,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자전거 순례, 밤나무 보내기, 세계평화대회, 밀가루 보내기, 고아원에 빵과 두유 보내기 등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대상(그들을 위해서라도)
평 : 평생 보지 못하게 될 거라고 그들은 상상이나 했을까요?
화 : 화려한 말 대신 그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단순한 안부가      묻고 싶을 텐데
통 : 통화 한 번에 안부를 묻고 답하는 사람들을 보며 느끼는 그들의 참담한 심정을       감히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일 : 일 년을 십 년 같이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있을 그들을 위해서라도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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