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태 교통재능봉사단장, '교통안전지도사'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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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 교통재능봉사단장, '교통안전지도사' 자격 취득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7.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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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행복수도 광양시 건설” 다짐

조성태 광양제철소 교통재능봉사단장(압연설비부 도금정비1섹션)이 지난 6일 (사)한국안전총연맹(이사장 유상학)이 주관하는 '생애 주기별 안전교육'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증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했다. 

사단법인 한국안전총연맹은 행안부에서 국민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소중한 삶과 건강을 위해 지난 1월 설립된 기관으로 안전교육은 물론, 안전용품을 취급하는 전문기관이다. 

교통안전지도사는 교통안전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교육, 계도 등을 수행 할 수 있는 실무능력과 종합적인 교통안전의식을 갖춰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수행한다. 

조성태 단장은 2017년부터 광양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원섭)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올해는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과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광양시 주관 행사장 안전관리 및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교통안전 전문가로  현재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대장으로도 활동중이다.

조 단장은 "이번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을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교통재능봉사단 단원들을 교통안전지도사를 추가로 배출, 안전전문 강사들을 육성할 것"이라며 "광양시 안전교육아카데미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함양시켜 광양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행복수도 광양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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