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운영
상태바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운영
  • 굿모닝투데이
  • 승인 2020.06.09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16일, 숲나들e 홈페이지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의 피로감 해소와 광양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0 여름 성수기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민 우선예약제란 휴양림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광양시민을 우선으로 예약을 받는 제도로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총 7일간이며, 17일부터는 기존 신청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우선예약 숙박시설 이용기간은 여름 성수기인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이며, 1인 1실 기준으로 최대 2박 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숲나들e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bwmt.gwangyang.go.kr) 또는 휴양림관리사무소(061-797-2655)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수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운영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용 시에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