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함] 전남드래곤즈, '대세론' 굳히기…감격의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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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함] 전남드래곤즈, '대세론' 굳히기…감격의 '단독 1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6.01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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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서 김포 2-1 역전승
최근 6경기서 5승 1무 '괴력'

전남드래곤즈가 김종민, 조지훈의 활약에 힘입어 김포FC에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로 도약했다. 전남은 1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포에 2-1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을 포함해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를 달린 전남은 FC안양(승점 27/21득점)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25득점)에서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전남은 1일 현재 15경기를 치렀으며 안양은 13경기를 치른 상태다. 2일 경기에서 안양의 승패에 따라 순위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6월 첫 날, 역전승을 통해 1위로 도약한 것은 전남에겐 분명 1승 이상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전반 31분 김포 박경록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14분 임찬울이 감각적으로 살려낸 크로스를 김종민이 문전에서 차 넣어 균형을 맞췄다. 후반 29분에는 코너킥 찬스에서 흐른 공을 조지훈이 마무리, 김포를 2-1로 누르며 1위에 올라섰다. 최근 역전승으로 톡톡히 재미를 본 전남은 이날 역시 역전승으로 승리를 이끌면서 '역전의 용사'가 됐다. 
 

6월 1일 현재 K리그 순위
6월 1일 현재 K리그 순위

이장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모두 성실하게 뛰어주고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역전골을 넣은 조지훈에 대해 이 감독은 "조지훈은 매 경기 전 선수단에게 커피를 돌리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오늘 골이 큰 보람으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종민도 앞에서 버텨주고 싸워주고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먼 원정경기까지 오셔서 목청껏 응원해주신 팬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를 기록, 대세를 굳힌 전남은 토요일인 오는 15일 오후 7시, 부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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